다정다감

다정다감

  • 홈
  • 개인정보처리방침
로그인
로그아웃 글쓰기 관리

다정다감

컨텐츠 검색

영화 리뷰(71)

  • [영화] <드럼라인> : 하나의 밴드, 하나의 소리

    *스포일러 주의 영화얘기에 앞서2002년에 개봉한 〈드럼라인〉은 드럼이라는 하나의 악기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지만, 단순히 음악을 소재로 한 청춘 영화라고 보기에는 아쉬운 작품이다. 처음 이 영화를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난 작품은 〈위플래쉬〉였다. 두 영화 모두 드럼을 중심에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막상 영화를 보고 나면 전혀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플래쉬〉가 완벽함을 향한 집착과 경쟁을 이야기한다면, 〈드럼라인〉은 개인의 재능이 공동체 안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보여주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미국 대학 마칭밴드 문화도 흥미롭다. 국내에서는 대학 응원단이나 밴드부 정도는 익숙하지만, 수백 명의 연주자와 응원단이 하나의 공연처럼 ..

    2023.02.05
  • [영화] <극한직업> : 닭을 잡을 것인가, 범인을 잡을 것인가

    *스포일러가 있는 글입니다. 영화 이야기에 앞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이 명대사를 남긴 영화 이다. 부터 , , 등 내가 진짜 이병헌 감독님의 영화를 안 본 게 없는 것 같다. 하나같이 너무 웃기기 때문이다. 재밌는 스토리에 감동까지 선물하는 유머 넘치는 각본들을 선물하시는 감독님이기에 도 당연히 보게 되었다. 정말 4번 이상은 본 것 같은 영화이고 그만큼 재밌는 영화다. 스포일러가 다분한 글이니 주의해서 보기 바란다. 줄거리 줄거리는 짧게 소개하겠다. 고반장을 선두로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으로 이루어진 마약반이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이기에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게 된다. 해체 위기에 맞닿았기에 결국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게 된 고반장은 국제 ..

    2023.01.29
  •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정말 잘 구현한 멀티버스 세계 속 감동

    *스포주의가 필요한 글입니다. 리뷰에 앞서 마블 세계관 속 멀티버스 세계를 너무 만끽한 나머지 멀티버스를 잘 표현한 영화가 있다고 친구가 추천해주기에 보았다. 중국계 할리우드 버전이라고 생각이 드는 이 영화에 내가 진짜 좋아하는 양자경 배우님이 주연으로 나오셨다. 마블에서 조차 구현해내기 힘들고 설명하기 힘든 멀티버스를 이 영화에선 어떤 식으로 풀어나갈까 정말 기대된 상태로 보게 되었다. 스포일러가 다분한 글이니 영화를 보고나서 리뷰를 보면 좋을 것 같다. 줄거리 주인공 '에블린'은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힘겹게 남편 웨이먼드랑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었다. 남편과 자신의 딸 조이와의 사이도 그리 좋지 않았고 특히 자신의 아버지를 챙기기에도 벅찬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세무당국의 조사에 시달리던 어느 날 남편..

    2023.01.29
  • [영화] <위대한 쇼맨> : 완벽한 비주얼과 음악

    *스포일러 주의 리뷰에 앞서 일단 이 영화는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인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이다. 실제 주인공인 'P.T. 바넘'이 희대의 사기꾼이라는 것을 영화를 보고나서 알긴 했지만 그 '바넘'을 미화한 영화라고 해서 이 영화를 안볼 이유는 없는 것 같다. 이 영화는 영화로서만 본다면 충분히 감동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넘'이 어떤 사람이라는 건 제대로 아는 것은 중요하다. 'P.T. 바넘'은 미국 출신으로 서커스의 선구자이자 마케팅에 있어 천재였다. 서커스단을 운영하면서 미국 전역을 돌아다녔는데 정말 다양한 구경거리를 제공하여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석고로 카디프의 거인을 만들어 사기를 치고 여러 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면서 관심이 시들게 된다. ..

    2023.01.22
  • [영화] <라라랜드> : 사랑과 꿈

    *스포주의 리뷰하기 전 엠마 스톤 배우에 이끌려 눈이 닿은 영화 바로 이다. 라이언 고슬링 배우도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안 볼 수가 없었다. 영화 부터 등 많은 뮤지컬 영화를 보면서 그 매력에 빠져있기에 또한 좋은 시선으로 보게 되었다. 2016년에 개봉한 이 영화는 놀랍게도 최근에 리뷰했던 의 감독 다미엔 차젤레가 맡았던 영화이다. 어쩐지 배우에게 집중하게 만드는 카메라 구도뿐만 아니라 정적인 포지션에서 동적인 부분 그리고 특히 사운드를 중시하는 영상 퀄리티가 확실히 느껴지는 부분이었다.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가 보다 먼저 만들고 싶었던 영화라고 소개를 하였었다. 2006년에 각본을 완성했지만, 당시 신인이었기에 차선책으로 의 각본을 썼다고 했다.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영화를 보고 난 후에 리뷰를 봤으면..

    2023.01.20
  • [영화] <위플래쉬> : 한계를 뛰어넘다

    *스포일러 주의 영화 이야기에 앞서 2015년 한국에서 개봉된 , 예고편만 봐도 상당한 몰입감을 주는 영화로 보였다. 플레쳐 교수역을 맡은 J.K. 시몬스 배우의 연기가 어마무시해 보였다. 영화가 개봉된 후 한참이 지난 2022년에 보게 되었는데 아직도 앤드류의 드럼 더블 타임 스윙을 치는 모습과 그 소리는 생생하게 느껴진다. 리뷰를 하기 전 리뷰를 하려면 스포일러를 할 수 밖에 없어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영화를 보고 난 후 이 글을 보면서 같이 영화에 대해 생각해주길 바란다. 줄거리 앤드류라는 한 학생이 있다. 뉴욕의 명문 셰이퍼 음악학교에 일반 드러머로 배우고 있었다. 어느날 연습실에서 혼자 드럼을 치다가 최고의 지휘자로 소문났지만 악명이 높았던 플레쳐 교수가 이 모습을 보게 된다. 그리곤 "..

    2023.01.20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
FLIMDUST
© 2018 TISTORY.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