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F1 더무비> : 가장 빠른 싸움, 가장 느린 감정
영화를 보기 전『F1』은 예고편만 보아도 딱 알 수 있듯이 『탑건』의 형식을 그대로 가져왔다. 『탑건』의 흥행 방식과 전개 방식 모두를 흡수한 느낌? 그래서 그런지 과연 내가 좋아하는 F1의 그 느낌과 감각을 잘 살렸을지 현실감있을지 등이 궁금했다. 같은 방식이라도 스토리와 영상미, OST가 다르다면 느껴지는 감각이 다르듯. 그 맛을 즐기고자 보게 되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인 『파이트 클럽』 주연의 브래드 피트도 등장하여 노장미를 보여주는데 안볼 수가 없더라. 특히 예고편에서의 브래드피트의 청바지, 청셔츠 조합은 잊혀지질 않는다. 귀환이라는 이름의 싸움『F1』은 ‘질주’보다는 ‘귀환’의 영화다. 브래드 피트가 연기한 소니 헤이즈는 과거 전설적인 드라이버였지만, 치명적인 사고 이후 모든 것을 내려놓..
2025.08.03